I could be lovely

경양식 돈까스가 먹고 싶어 찾아간 곳.
맛있었고 맥주 3500원이었다.
정식이름은 온달 왕돈까스 치킨호프다.
그래선지 맥주 시키면 기본 안주도 따로 준다.
재방문의사 있음.

#온달왕돈까스 #경양식 #경양식 왕돈까스 #성신여대 맛집

직접 면 뽑는 가게.
시원하고 육수 많이 주지만 너무 달다.
원래 달게 먹는 거지만 그래도…
6,000원

#냉우동 #신당역 맛집 #신당역 우동

혼맥하러 간 역전할머니 맥주
맥주 시원하고 깔끔했고 맥주관 청소 잘 되어있는지 이상한 맛은 못 느꼈다.
쥐포 4,000원.
하이볼은 달달하면서 술맛 살짝나는 타입.
가성비는 진짜 최강.
안주 안 시키고 맥주만 주문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원칙적으론 가능한데 저희 입장에선 안주 시켜주는게 좋으시다고.
친절하고 서비스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만족.
재방문의사 있음

#혼맥 #생맥주 #하이볼 #미아역 #미아역 룰집

수박주스가 진짜 ‘주스’느낌임.
수박을 완전히 갈아서 물 처럼 되어있고 얼음 몇조각 들어있다.
얼음이 많지 않아 약간 미지근했음.

재구매의사 없음

#수박주스 #땡모반 #커피가게

 신용산역 5번출구 쪽에 새로 생긴 이자카야의 점심메뉴.

차이팬더가 5개월도 안되서 망하고 나간 자리에 새로 생겼다.

인테리어도 다 똑같은거 보고 홀랑 다 넘기고 나간것 같다.

오픈기념 점심메뉴 1천원씩 할인해서 원래 11,000원인 돈까스 정식을

10,000원에 먹음.

가격에 비해서 돈까스 고기 양은 적었다.하지만 미니 우동의 양이 많았음.

직접 끓인 국물맛. 돈까스 소스도 시판 소스 아니고 직접 만든 데미그라스 소스 느낌.

맛은 깔끔하고 좋았다. 우동이 특히 마음에 들었음.안에 오뎅과 다른 알수 없는 오뎅 비슷한개 몇개 들어있음.

다음에는 우동만 따로 먹어 보고 싶다.

가겨만 좀 더 쌌으면 참 좋았을 듯...

 약수역 더 꼬꼬의 치즈 나쵸와 양념 통닭.

치즈 나쵸 만원.

내가 예상한 치즈 나쵸가 아니었다. 치즈 팟이 나오는 구성.

약간 스프맛 남. 안에 다진 양파 있음. 만원.

개인적으로는 더 치즈 딥보다 기본으로 나오는 랜치 드레싱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다.

양념 치킨은 언제나 처럼 맛있음.

양파이 약수점 방문.

맛은 굿~~ 우육면도 맛있었고 양갈비 양꼬치도 맛있었다. 구워주는 줄 알았는데 안 구워주더군...양갈비 직접 구워야 함.

옆에 찍어 먹는 가루도 하얀색(소금인듯)랑 매콤한 가루 2개 준다.

맛 분위기 다 좋은데 서비스가 별로...내가 갔을때 1층 홀에만 알바생이 5명 있었는데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를 않았다.

맥주 시킨것도 누락되고 알바생 부르는게 너무 힘든

알바생 수에 비해 손님이 적다 보니 오히려 다들 일에 신경 안 쓰는것 같았다.

뭐 주문해도 잘 알아듣지를 못하고...

꼬치 회수해 가는것만은 참 부지런히 잘 하더라. 꼬치 한 두개가 테이블 위에 올려지기 무섭게 가져감.

다른 서비스도 좀 그렇게 해주지 ^^

맛,분위기는 추천 서비스는 비추천. 그리고 요즘은 쿠폰 안줌.

칭따오 생맥주가 있으니 마셔볼 것. 매우 추천!